
남성그룹 JYJ의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왼쪽부터).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더 데이’가 롯데시네마 전국 주요 상영관 17개에서 23일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당초 ‘더 데이’는 9일부터 CGV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개봉을 앞두고 극장 측이 상영을 취소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더 데이’는 지난해 JYJ가 케이블위성채널 QTV와 함께 만든 다큐멘터리다. 하지만 완성된 다큐멘터리는 QTV에서도 방송이 취소됐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개봉이 연기되면서 전국 상영관에서의 무대 인사는 어려울 것 같다”며 “서울 지역 상영관에서는 개봉 당일과 첫 번째 주말에 무대 인사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