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변기수 미투데이
변기수는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새벽에 아내에게 갑자기 진통이 와서 병원에 왔더니 양수가 터졌데요. 괜히 아내에게 미안해지네요. 행복아 엄마 많이 아프게 하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도 공개했다.
지난 27일 변기수는 미투데이에 만삭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아내는 마치 웨딩 화보 같은 느낌을 줬다.
한편, 변기수는 3년간 교제해 온 발레리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