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김태원·부활과 함께 한 3번째 싱글앨범 ‘수호’ 발매

입력 2012-03-06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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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커 박완규가 3번째 싱글로 돌아온다.

곡에 대한 남다른 해석과 인생을 담아내어 ‘나는 가수다’에서 화제를 만든 박완규가 그의 영원한 멘토이자 스승인 김태원과 부활 멤버들과 함께 작업한 3번째 싱글로,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싱글이 갖는 남다른 의미는 아마도 박완규 김태원 두명 모두 벼랑 끝에 몰려 있다가 재기 하면서 인생과 사랑에 더욱 진중해지고 한발 다가가 참 아름다움의 의미를 곡과 노래로 담아 냈다고 충분히 자부하는 곡이다.

“어쩌면 네버 엔딩 스토리를 능가 할꺼야”라고 스치듯 이야기한 김태원의 독백처럼 타이틀곡 ‘수호’가 가지는 의미는 박완규와 김태원에게 굉장히 크다.

박완규와 김태원 그리고 부활 멤버들이 함께한 싱글 ‘수호’는 5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ㅣ동아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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