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이 노랠 빌려서’ 음원차트 1위…애절한 호소력 눈길

입력 2012-03-07 13: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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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디셈버의 ‘이 노랠 빌려서’가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올랐다.

7개월의 공백을 딛고 새 앨범 ‘PS I LOVE YOU’로 돌아온 디셈버는 새롭게 데뷔하는 이로울과 아이린이 참여했고 애절함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가요계에 어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디셈버 소속사측의 송승준 이사는 “케이팝 한류 열풍을 타기 위해 디셈버는 일본 활동에 주력했다. 하지만 앞으로 국내와 해외 모두 열심히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중이다”라며 “또한 디셈버의 미니앨범은 음악적인 완성도와 대중성을 갖고 있으며 명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디셈버는 현재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과 미니앨범의 음악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5월 1일 미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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