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정규리그 ‘더 챔피언스’ 내일 출정

입력 2012-03-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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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의 정규 리그 ‘더 챔피언스 2012’가 14일 출정식을 갖는다.

온게임넷은 14일 오후 2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국내외 최강 16개 팀과 전반적 리그 운영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스페셜매치도 진행된다. 엄재경과 이승원, 유대현, 김동준, 오성균으로 이뤄진 챔피언스 팀과 김태형, 홍진호, 강현종, 위영광, 김원기로 이뤄진 캐리 팀이 즉석에서 게임 대결에 나선다.

이날 녹화 분은 온게임넷을 통해 16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총 상금 2억을 놓고 9주 간 진행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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