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깐풍기 나눠먹으며 ‘동네오빠’ 포스

입력 2012-03-14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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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중국 음식점에서 깐풍기 한 접시를 놓고 회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신화는 13일 밤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깐풍기 한 그릇에도 행복한 동네오빠들 공연 연습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화 멤버들은 깐풍기 접시 하나를 두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깐풍기 한 그릇은 여섯 남자가 먹기엔 다소 양이 부족해 보였다. 하지만 멤버들은 저마다 행복한 미소를 짓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앉아 있었다.

누리꾼들은 “어느 동네에서 살아야 이런 오빠들을 볼 수 있는 건가요?”, “제가 중국집 하나 통째로 사 드릴게요”, “귀여워요”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3월 중 10집 앨범을 발매한 후 데뷔 14주년이 되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컴백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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