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고양이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12일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을 응원을 마치고 멋진 오빠님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살찐 고양이는 농구공을 들고 농구선수들과 다정한 포즈로 취한 채 밝게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찐고양이는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아우르는 마당발", "가요 스타와 스포츠 스타의 만남 멋져요", "키 차이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살찐고양이는 최근 발표한 세 번째 싱글 '꿈만 같아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살찐고양이 블로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