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성유리 트위터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에 방송한 ‘신들의 만찬’은 전국가구 기준 16.7%를 기록했다. 지난 주 14.2%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 같은 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던 KBS 1TV ‘광개토대왕’에 0.2%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신들의 만찬’은 주상욱(최재하)과 이상우(김도윤)이 성유리(고준영)를 두고 연적관계로 본격 등장했고, 특히 성유리의 친아버지(정동환)과 양아버지(엄효섭)이 만나 ‘출생의 비밀’의 실마리가 드러났다.
한편 이날 시작한 SBS 새 주말 드라마 ‘바보 엄마’는 11.0%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