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배상문·최나연 코리안 남매 동반우승 조준

입력 2012-03-19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최나연(왼쪽)-배상문. 스포츠동아DB

최나연(왼쪽)-배상문. 스포츠동아DB

PGA·LPGA 3R 나란히 1타차 3위

코리언 남매가 동반 우승을 노린다. 배상문(26·캘러웨이)과 최나연(25·SK텔레콤)이 미 PGA와 LPGA 투어에서 1타 차 선두를 추격 중이다.

배상문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골프장(파71·7340야드)에서 열린 트랜지션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로 공동선두 레티프 구센(남아공), 짐 퓨릭(미국·이상 11언더파 202타)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같은 날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파72·661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RR도넬리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는 최나연의 선전이 계속됐다. 최나연은 버디 6개에 보기는 1개로 막아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선두 미야자토 아이(일본), 청야니(대만·14언더파 202타)에 1타 뒤진 단독 3위를 달렸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




    0 / 300
    �좎럩伊숋옙恝�쇿뜝�뚯굲�좎럩猷뉛옙類잛땡筌뚯뼦�묈뜝�숈삕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