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현 ‘매일 아침 9첩 반상’ 발언 해명
설수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9첩 반상? 멸치볶음, 두부조림, 호두강정, 김치, 김에 고기, 생선, 야채국 이 정도인데. 입이 방정”이라는 글을 올려 자신의 ‘매일 아침 9첩 반상’발언에 대한 진화에 나섰다.
설수현은 “일 때문에 오늘 아침은 김밥으로 끝났는데 거짓말쟁이 되는 건 시간 문제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설수현은 MBC ‘놀러와’에 출연해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남편에게 줄 9첩 반상을 차린다. 5대 영양소가 맞아야 한다. 생선, 고기, 채소까지 골고루 차린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설수현의 ‘매일 아침 9첩 반상’ 해명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침 밥상이 그 정도면 9첩 반상 아닌가요?”, “설수현씨 솔직하시네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놀랬는데 역시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