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처, 2억 원 우주여행 떠나 ‘데미 무어는…’

입력 2012-03-20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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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와 연인사이’(2011) 스틸컷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가 우주 관광에 나선다.

미국 우주관광업체인 버진 갈락틱사 CEO 리차드 브랜슨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에 커쳐가 500번째 우주손님이 됐다고 공개했다.

브랜슨은 “커쳐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축하한다고 말했고, 그는 매우 들떠 있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커쳐가 참여할 우주왕복 프로젝트 경비는 1인당 200,000달러(한화 2억2,480만원)에 달한다. 정확한 여행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커쳐의 전 부인 데미 무어는 지난해 11월 이혼 후 약물복용 등으로 병원에 후송됐고 재활원 신세를 지는 등 이혼 후유증에 시달렸다. 애쉬튼 커쳐에게 극작가인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데미 무어는 재결합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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