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목극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더 킹 투하츠’ 포스터.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9시55분에 방송한 ‘더 킹 투하츠’(이하 더 킹) 2회는 전국가구시청률(이하 동일기준) 16.5%를 기록했다. 1회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 경쟁을 벌이는 지상파 3사의 다른 수목드라마도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다.
SBS ‘옥탑방 왕세자’는 지난회보다 0.7%포인트 올라 10.5%를 기록했고, KBS 2TV ‘적도의 남자’도 0.4%포인트 올라 8.1%의 수치를 보였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