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두 얼굴’ 카메라 꺼지면 인상이…

입력 2012-03-23 14:01:2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연아 두 얼굴’ 사진 화제. 출처=온라인커뮤니티

‘김연아 두 얼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광고 촬영 중인 김연아, 현실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연아가 아파하며 얼굴을 찡그리는 털털하면서도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김연아의 두 얼굴이 담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보니 김연아도 아직 애구나. 완전 귀요미”, “찡그린 모습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5월 아이스쇼에서 남장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아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E1 올댓 스케이트 스프링 2012’ 갈라쇼에서 마이클 부블레가 부른 ‘All of me’에 맞춰 남장 연기를 펼친다.

김연아는 “평소 마이클 부블레의 곡을 좋아했는데 윌슨이 추천해줬다. 재즈풍의 곡을 하고 싶어서 내가 추천을 했고 남장을 하겠다는 아이디어도 내가 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