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오릭스 이대호 시범경기 3게임만에 타점 추가 外

입력 2012-03-24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대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오릭스 이대호 시범경기 3게임만에 타점 추가

오릭스 이대호가 23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한신과의 시범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 2사 1루에서 좌월 2루타로 선취타점을 올리며 14일 요미우리전 이후 3게임만에 타점을 추가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33(30타수 7안타).

추신수. 스포츠동아DB



추신수 멀티히트…시범경기 타율 3할 복귀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와의 시범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1회 2사 후 상대 선발 코리 루브크를 상대로 중월 2루타, 1-2로 뒤진 6회 1사 후에는 바뀐 투수 휴스턴 스트릿의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2루타를 때려냈다. 타율은 0.273에서 0.306으로 상승했다.


잠실·목동·청주 시범경기 비로 취소

24일 잠실·목동·청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LG전, 삼성-넥센전, 두산-한화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시범경기는 추후 편성되지 않는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