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사진제공|앳스타일
4월, 김수현이 쏟아지는 눈을 보며 “하늘에서 벚꽃이 쏟아지네요”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가로수길에서 진행된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에서 김수현은 이같이 말했다.
김수현은 이날 12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그가 가진 모든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4월 서울 하늘에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야외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임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은 촬영 내내 시종 밝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수현은 “‘해품달’을 촬영하면서 내게 에너지가 너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말 그대로 미친 경험, 맛보기 힘든 경험들을 많이 하고 싶은 욕심이다”고 말했다.
가로수길과 어우러진 김수현 화보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앳스타일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