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미쓰에이 배수지, KBS 드라마 ‘빅’ 출연

입력 2012-04-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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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멤버 수지. 스포츠동아DB

미쓰에이 멤버 수지. 스포츠동아DB

걸그룹 미쓰에이의 배수지(사진)가 KBS 2TV 드라마 ‘빅’에 출연한다.

‘빅’ 제작사 본팩토리에 따르면 배수지는 ‘빅’에서 남자친구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 엉뚱·발랄한 소녀 장마리로 나온다.

‘빅’은 ‘미남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등을 쓴 홍정은·미란 등 이른바 ‘홍자매’가 극본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로 18세 소년의 영혼이 삼십대 의사의 몸으로 들어간다는 독특한 설정을 취했다.

공유가 사춘기 소년의 영혼을 가진 의사 서윤재를 연기하고, 이민정이 약혼자인 여교사 길다란을 맡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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