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에이 멤버 수지. 스포츠동아DB
‘빅’ 제작사 본팩토리에 따르면 배수지는 ‘빅’에서 남자친구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 엉뚱·발랄한 소녀 장마리로 나온다.
‘빅’은 ‘미남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등을 쓴 홍정은·미란 등 이른바 ‘홍자매’가 극본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로 18세 소년의 영혼이 삼십대 의사의 몸으로 들어간다는 독특한 설정을 취했다.
공유가 사춘기 소년의 영혼을 가진 의사 서윤재를 연기하고, 이민정이 약혼자인 여교사 길다란을 맡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