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수대통’, 놓쳐서는 안될 관전 포인트

입력 2012-04-20 09: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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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 샐러리맨 운수의 파란만장 복권 당첨 스토리 ‘지운수대통’이 4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놓쳐서는 안될 시청포인트를 공개했다.

‘지운수대통’은 평범한 샐러리맨 지운수(임창정)가 125억 원의 대박 행운을 독식하기 위해 가난을 연기한다는 기막힌 콘셉트의 코믹 드라마다.

뜻하지 않은 행운 뒤 펼쳐지는 다이나믹하고 코믹한 상황들은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운수’에는 임창정, 서영희, 이문식이 출연한다. 이들은 다양한 표정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윤다훈, 최규환 등이 출연한다.

뺀질뺀질한 꼼수 대마왕 지운수(임창정)과 악착같이 돈을 모아서 사람답게 살고 싶어하는 이은희(서영희), 그리고 기러기 아빠 최과장(윤다훈) 등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건네줄 전망이다.

코믹 TV조선 드라마 ‘지운수’는 오는 4월 21일 토요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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