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넥센 김병현, 25일 2군 한화전 선발 등판 外

입력 2012-04-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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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스포츠동아DB

넥센 김병현, 25일 2군 한화전 선발 등판

넥센 김병현이 25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퓨처스(2군)리그 한화전에 선발 등판한다. 18일 목동 두산전에 이은 2번째 퓨처스리그 등판이다. 넥센 관계자는 “75∼80개의 볼을 던질 예정”이라며 “매 경기 10개씩 투구수를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병현은 20일 불펜에서 20개의 공을 던졌다. 정민태 투수코치는 “가볍게 몸 푼 정도인데 스플리터 위주로 던졌다. 지금까지 중에 가장 좋았다”고 평가했다.


LG 성영재 육성팀 과장 모친상

LG 성영재 육성팀 과장이 19일 모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광주 미래로21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은 22일 오전 7시다. 062-450-1401.

LG는 야구장 내 선수단 및 관중의 응급상황에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20일 잠실 SK전에 앞서 정형외과 전문의 13명을 ‘LG 트윈스 필드닥터’로 위촉했다. 이들은 LG의 홈경기 때 1명씩 의료지원 서비스를 맡는다.


삼성 이승엽, 역대 34번째 통산 1300안타

삼성 이승엽이 20일 청주 한화전에서 2안타를 추가하며 역대 34번째 개인통산 1300안타를 기록했다.


올해 메이저리그 진출 다르빗슈 시즌 2승

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텍사스 레인저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26)가 20일(한국시간)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1이닝 2안타 5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10-3 승리를 이끌고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퀄리티스타트는 메이저리그 진출 후 3경기 만에 처음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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