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비율 얼굴女 ‘화제’
그 주인공은 최근 영국에서 열린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플로렌스 콜게이트.
영국 켄트주에 사는 이 18세 소녀는 눈과 눈, 입과 이마, 볼 과 턱 등이 가장 이상적으로 배치된 황금비율 얼굴女로 인정받았다.
이번 황금비율 얼굴女 선발대회는 노 메이크업 상태로 전문가들이 직접 심사했으며, 성형수술이나 화학 약품 주입 이력이 있는 사람은 참가를 제한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상적인 황금비율 얼굴女는 두 눈 사이의 거리가 두 귀 사이의 거리의 절반에 해당하는 것. 또 이마부터 턱까지 3등분을 했을 때 눈과 코, 입이 1:1:1 비율로 나눠지는 얼굴이다.
플로렌스의 경우 두 눈과 두 귀 사이의 비율은 44%, 이마부터 턱까지의 3등분 비율은 32.8%로 ‘황금비율 얼굴女’의 조건에 매우 근접해 있다.
유명 스타 중에는 제시카 알바가 이 황금비율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