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 ‘엄지원 봄 셀카’라는 제목으로 상큼한 봄 분위기 자아내는 촬영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대본을 들고 한 손엔 커피를 마시고 있다. 인디언 핑크 시폰 원피스에 7부 재킷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또 호피무늬 포인트가 들어간 베이지 톤 구두로 산뜻한 봄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은 것.
이에 누리꾼들은 “벚꽃 패션이네요”, “뭘 입어도 아름다운 그녀, 엄지원”, “봄의 여신님이 나셨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박신양과 함께 영화 ‘박수건달’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핑크 스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