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미뇽 해금, 일일드라마 캐스팅

입력 2012-04-26 15: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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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베미뇽의 해금.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이먼트

여성 3인조 베베미뇽의 해금이 가수를 꿈꾸는 재수생 역할로 드라마에 출연한다.

해금은 최근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극본 홍영희·연출 전성홍)에 이른바 ‘홍대 여신’으로 불리는 언더그라운드 가수가 되고 싶은 재수생 ‘서진희’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해금은 얼마 전 발표된 가수 미의 첫 앨범 타이틀 곡 ‘향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눈물 연기를 한 바 있다.

‘별도 달도 따줄게’는 현재 방영중인 ‘당신뿐이야’ 후속으로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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