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동국, 26일 홈경기후 소아암 어린이와의 만남 外

입력 2012-05-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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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스포츠동아DB

이동국, 26일 홈경기후 소아암 어린이와의 만남

전북 현대 이동국(33)이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전북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14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이동국과 소아암 투병 중인 장의찬(7)군이 특별한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이동국과 장 군의 만남은 수원전 경기가 끝난 뒤 이뤄질 예정이다.


대구 이진호, 초등학교서 직업체험 특강

대구FC 간판 공격수 이진호(28)가 일일교사로 나섰다. 이진호는 9일 오후 대구 이현초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초·중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진호는 축구를 시작한 동기와 프로선수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 가장 힘들었던 순간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리버풀FC 선수 한정판 유니폼 경매 이벤트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24일까지 페이스북 팬 페이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 선수의 한정판 유니폼을 경매에 붙이는 이벤트를 연다. 스탠다드차타드가 2003년부터 벌이는 글로벌 실명퇴치 캠페인 ‘Seeing is Believing’ 행사로 마련된 이번 경매의 수익금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쓰인다. 경매 품목은 9일(한국시간) 열린 첼시와의 경기 때 리버풀 선수들이 입고 나서 사인한 유니폼으로, 캠페인 로고가 새겨져 있다. 경매 참여자는 내달 초 진행되는 추첨에서 다음 시즌 리버풀 홈경기 관람권을 탈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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