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추신수, 시애틀전 6타수 1안타…5연속경기 안타행진 外

입력 2012-05-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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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스포츠동아DB

추신수, 시애틀전 6타수 1안타…5연속경기 안타행진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18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벌어진 시애틀과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루타를 터뜨려 6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5연속경기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시즌 타율은 0.256으로 떨어졌다. 클리블랜드는 연장 11회말 카를로스 산타나의 끝내기안타에 힘입어 6-5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렸다.


강정호, ‘윌×10 어워드’ 홈런상 받아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강정호(넥센)가 ㈜한국야쿠르트가 수여하는 ‘윌×10 어워드’의 홈런상을 받는다. ‘윌×10 어워드’는 홈런, 도루, 승리 부문에서 가장 먼저 10번째 기록을 세운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야쿠르트는 강정호의 이름으로 기부금 300만원을 적립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강정호 역시 개인 상금 200만원을 전액 기부키로 했다.


두산, 내일 LG전 1982년 우승 유니폼 입고 경기

두산은 20일 잠실 LG전에서 5월 ‘플레이어스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산 선수단은 1982년 우승 당시 유니폼을 입고 이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선착순 20명의 팬은 덕아웃 등을 둘러볼 기회를 얻고, 외국인 투수 프록터와 최재훈은 팬사인회를 한다.


삼성 유격수 김상수 통증…선발 라인업 제외

삼성 류중일 감독은 18일 목동 넥센전에 앞서 “차우찬은 내일(19일) 2군 경기에 선발 등판하고 다음주에 1군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군에 올라오면 상황에 따라 바로 선발로 투입할지, 중간계투로 넣어본 뒤 선발로 돌릴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삼성 류중일 감독 “차우찬 다음주에 1군 올릴 것”

삼성 주전 유격수 김상수가 오른쪽 가래톳 통증으로 18일 목동 넥센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대신 손주인이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SK 박정권·김강민·정근우, 특별 타격훈련

최근 타격이 부진했던 SK 박정권 김강민 정근우가 18일 대전 한화전에 앞서 야구장 인근 대전고에서 특별 타격훈련을 했다. 셋은 나란히 선발 출장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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