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찬성. 스포츠동아DB
찬성은 7월 초 서울 논현동에 피트니스센터의 문을 연다.
찬성은 2008년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도와주고 있는 트레이너 황 모 씨와 함께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자신도 직접 트레이너로 나서 ‘몸짱 비법’을 전수할 생각이다.
데뷔 때부터 근육질 몸매와 남성다운 거친 매력으로 ‘짐승돌’이란 수식어를 얻은 2PM 멤버답게 찬성은 184cm의 큰 키에 균형 잡힌 몸매와 근육으로 멤버 중 가장 몸매가 좋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미 남성잡지의 표지모델로도 나섰고 공연에서도 상반신을 노출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2월 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선 ‘몸짱의 좋은 예’로 ‘초콜릿 복근’을 과시하기도 했다.
도쿄|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