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부가킹즈 멤버 주비트레인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5일 주비트레인이 최근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이색적인 웨딩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주비트레인의 웨딩사진에는 아름다운 예비신부를 비롯해 부가킹즈 멤버 바비킴과 간디, 그리고 하하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신부의 들러리도 웨딩사진을 함께 촬영해 화기애애한 피로연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한편 주비트레인은 오는 6월 9일 서울 여의도 웨딩 컨벤션센터에서 9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평범한 의류회사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아뜰리에 2018 studio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