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강인이 7월 발표하는 슈퍼주니어 새 앨범에 합류한다. 무대 위에서 좋은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인은 2009년 10월 불미스러운 일로 슈퍼주니어 활동을 중단했으며, 2010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해 올해 4월 제대했다.
제대한 후 뮤지컬 ‘궁’ 복귀설이 나돈 가운데 슈퍼주니어로 먼저 복귀를 결정하면서 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최근 트위터를 통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는 등 컴백을 위해 체중 감량에 들어갔음을 암시하기도 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7월 정규 6집으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