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우리도 몰랐다”…서우, 알렉스 닮은 남친과 데이트 ‘포착’

입력 2012-06-20 11: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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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우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0일 이투데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우와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A씨는 서울 모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우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우리도 모르는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인에게 확인중이다. 서우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손을 잡고 이동하는 등 여느 연인과 같이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언뜻 보기에 알렉스를 닮은 훈남이다”, “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정말 사랑하는 연인같다”, “예쁜 사랑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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