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배수영 설치미술작가와 알펜시아리조트 관계자의 아이디어로 탄생하게 됐다.
총괄 디렉터로 선정된 배수영 설치미술작가는 ‘에코피아’(Eco+Utopia)라는 주제로 알펜시아리조트 내 약 4000여 평의 공간에 실질적인 한국 첫 개인전을 열 예정으로 미발표된 다양한 작품을 한국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실력 있는 작가들을 육성, 발굴하기 위해 별도의 2000여 평의 공간에 조각공원을 조성할 목적으로 공모도 병행하고 (주)씨에이치이엔티 소속작가들은 세계적인 골프코스로 알려진 트룬골프장 내 에서 그룹전시를 갖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