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NHN㈜이 게임중독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벌인다.
곽영진 문화부 1차관은 20일 NHN을 방문해 김상헌 대표와 면담하고 게임중독예방제도 등 주요정책 과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온라인 콘텐츠 유통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문화부와 NHN은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선택적 셧다운제 등 게임중독예방제도를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NHN이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협약서를 체결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