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노랑머리 신부와 결혼사진 ‘다시 봤더니…경악!’

입력 2012-06-22 15: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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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신랑으로 변신한 개그맨 이수근과 김병만. 사진 | JTBC

‘김병만의 노랑머리 신부 정체는?’

개그맨 김병만이 노랑머리의 신부와 결혼 사진을 촬영했다.

김병만과 이수근은 최근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한 시청자로부터 여자라면 일생에 한 번 꼭 입기를 꿈꾸는 웨딩드레스를 택배로 받았다.

의상을 갖춰 입은 둘은 6월의 신랑, 신부로 변신해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다소곳한 신부로 변신한 이수근의 수줍은 미소에 촬영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또 이날 김병만은 시청자로부터 자신의 몸보다 훨씬 큰 공을 택배로 받아 이수근과 특별한 공놀이를 함께했다.

둘의 코믹한 결혼사진 촬영 현장은 2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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