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기 밴드 마룬파이브 9월 내한 “한국 관객 제일 뜨거워요”

입력 2012-06-25 14: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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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들은 ‘떼창’하게 만든 마룬파이브, 9월 내한공연

세계적인 밴드 마룬 파이브(Maroon5)가 9월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마룬파이브는 9월 14일 부산 사직체육관,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열고 한국팬들을 만난다.

마룬파이브는 1년 4개월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고 이번에 세 번째 내한이다. 이들은 지난해 5월 한국 공연에서 “한국 관객이 전 세계에서 가장 뜨겁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마룬파이브의 네 번째 정규앨범 ‘오버익스포즈드(Overexposed)’가 발매된 지 3개월 안에 개최되는 것으로, 신곡을 직접 라이브로 접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룬파이브는 한국을 포함해 필리핀, 대만, 일본, 싱가포르, 홍콩, 태국, 중국 등을 투어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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