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여왕’ 박정현, 깜찍한 ‘시구 요정’ 등극

입력 2012-06-26 19: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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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 사진=스포츠코리아

가수 박정현. 사진=스포츠코리아

‘R&B 요정’ 가수 박정현이 요정 시구를 선보였다.

박정현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10차전의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박정현은 비교적 평범한 청바지와 LG의 유니폼, 모자로 코디한 채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 섰다.

그라운드에 선 박정현은 마치 투수와 같은 포즈로 포수에게 사인을 보내는 등 ‘야구장의 요정’으로 거듭났다.

한편, 박정현은 최근 새 앨범 ‘Parallax’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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