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호, ‘챔프’ 잠비아와 평가전…8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유력

입력 2012-06-28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대표팀이 아프리카 챔피언 잠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27일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데이인 8월15일 잠비아와 친선경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유력하다. 이날 잠비아 언론들도 보니파스 음완멜루 잠비아축구협회장의 말을 인용해 “아시아 최강 한국과의 평가전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잠비아는 올해 2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처음 제패한 신흥 강호다.

남장현 기자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