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호 감독. 스포츠동아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7/01/47447901.2.jpg)
양승호 감독. 스포츠동아DB
정대현은 2월 말 일본 오사카에서 왼 무릎 반월판 연골 수술을 받은 뒤 꾸준히 재활을 해왔다. 지난달 28일 완쾌됐다는 최종진단도 받았다. 롯데로서도 확실한 불펜투수의 복귀소식은 가뭄에 단비 같다. 김성배 최대성 이명우 김사율 등 필승조가 제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순위싸움이 치열하고 큰 경기 경험이 많은 정대현은 존재만으로도 상대팀에 위압감을 주기 때문이다.
잠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트위터 @hong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