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하늬 “친구가 많을 뿐 사귀는 男 없다” 열애 부인

입력 2012-07-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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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이하늬가 일부 언론이 제기한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하늬는 3일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열애설의 당사자로 거론된)두 살 연상의 광고업계 종사자 중 나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 전혀 없다. 만나고 있는 사람도 없다. 평소 공연, 방송·영화계에 친구가 많아 자주 어울리거나 남자친구들과 스스럼없이 다니는 모습을 보고 오해한 것 같다. 2008년 여름 뉴욕대 교환교수로 간 어머니를 따라 미국 뉴욕에서 생활한 적이 있어 교포 출신 친구들도 많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려는 내 성격 때문에 생긴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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