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악플 심경고백 “가끔은 벼랑끝에서 날 떠미는 듯”

입력 2012-07-05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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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악플 심경고백

민효린 악플 심경고백이 화제다.

민효린은 4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민효린은 “인터넷 댓글을 보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나에 대한 이야기니까 어느 정도는 챙겨 본다”고 말했다.

이어 “여배우로서 장단점들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괴로워도 읽는 편이다. 하지만 가끔은 벼랑 끝에서 날 떠미는 듯한 느낌이 든다”며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민효린 악플 심경고백에 누리꾼들은 “악플에 주눅 들지 말고 멋진 연기를 보여달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오는 19일 개봉 예정인 영화‘5백만불의 사나이’에서 불량소녀 미리 역을 맡아 박진영과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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