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듀오 언터쳐블 멤버 디액션.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디액션은 지난해 2월 지인의 소개로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를 만나 1년 6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디액션이 입대 전 여자친구를 만났다. 휴가 중에도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미니홈피를 통해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며 애틋함을 더했다.
디액션은 “난 지구 구석구석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사랑을 하고 있다고”, 여자친구는 디액션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고 “히히 좋다. 행복해”라며 사랑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디액션은 지난해 8월2일 멤버 슬리피(본명 김성원·28)와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