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사진제공|MBC
6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6월28일부터 29일까지 성인 619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한 뒤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정상화를 ‘매우 원한다’는 응답자는 36.1%에 달했다. 또 ‘어느 정도 원한다’가 23.8%로, 전체 응답자의 59.8%가 ‘무한도전’의 정상화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임의전화걸기)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9%포인트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