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장근석 트위터
장근석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난 에펠탑이라고 해~~ 이제 마지막 관문은 한 손에는 신문지와 다른 한 손에는 와인병을 든 채 샹젤리제 거리로 나서는 일만 남았다…뚜둥!!”이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근석이 에펠탑을 배경으로 바짝 세운 머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특히 한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다소 장난스러움도 함께 유발해 평소 악동 같은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 허세의 시대옵니다”, “뉴욕 헤럴드 트리뷴 외치는 일만 남았군요”, “역시 허세근석”, “허세프린스 내 스타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파리 일정은 장근석의 개인스케쥴로 알려졌으며, 입국 전 수 억원대 고급 외제차를 타고 가는 것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