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7000개 식당 ‘예약왕 포잉’ 앱으로 콕

입력 2012-07-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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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전국 2만7000 여 개의 식당 예약을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아블라컴퍼니가 내놓은 ‘예약왕 포잉’은 식당에 직접 전화를 걸지 않아도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자 이름과 연락처 등은 가입할 때 한번 입력하면 된다. 고객이 예약 완료 버튼을 누르면 해당 식당에는 포잉 예약 확인 전화가 걸려 온다. 식당 검색도 편리하다. 위치기반 검색은 물론 전국의 주요 지역명을 직접 입력해 검색할 수 있다. 상황별, 요리 종류, 예산, 주차 가능 여부에 따른 조건 검색도 가능하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용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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