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유 양키스, 미 하이스쿨. 外

입력 2012-07-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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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양키스, 미 하이스쿨. (두산 김현수. 자신이 고교생이던 시절 양키스에 뛰던 프록터의 팬이었다며)


○오늘 윤석민 박살내야 하는데∼. (삼성 류중일 감독. 우천순연 소식을 들은 뒤 KIA 덕아웃을 방문해 선동열 감독에게 농담 삼아)


○멘붕 파이팅! (롯데 양승호 감독. 12일 수비 실책을 거듭한 강민호를 ‘멘붕’이라고 놀리며)


○저는 매년 좋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넥센 문성현. 정민태 투수코치가 “인터넷에 내가 우리 팀 투수들을 다 망친다는 말이 있더라”라며 넋두리를 하자 힘을 내라고)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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