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 스포츠동아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7/15/47779547.2.jpg)
배우 지현우. 스포츠동아DB.
지현우는 당초 7월 초 입대하려 했지만 부상으로 인한 치료를 위해 연기 신청을 한 바 있다.
지현우 측은 15일 “8월7일 강원도 춘천 소재의 102보충대로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
입대에 앞서 22일에는 선착순으로 선정된 5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간단히 송별회를 열고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당초 3일 입대하려고 했던 지현우는 케이블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 중 낙마해서 입은 얼굴과 허리 부상 치료를 위해 연기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