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30kg 감량 후 눈부신 각선미 “짭짤한 수입+자신감”

입력 2012-07-19 11: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황규림 30kg 감량 후 ‘짭짤한 수입’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30kg 감량에 성공하며 모델 뺨치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황규림은 1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잡지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규림은 짧은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군살없는 허리라인은 감탄스러울 정도.

또 다이어트 후 책을 출간하고 강연회에도 나가고 있는 황규림은 “책을 낸 후 통장에 돈이 많이 들어온다. 짭짤한가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날 황규림은 “다이어트 후 삶이 180도 바뀌었다. 아이들도 엄마가 TV에 나오니까 좋아하더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아이들도 유치원에서 생활이 달라졌다더라”며 달라진 삶에 대해 만족한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KBS 2TV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