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일 레전드 매치’ 바람의 아들 이종범 ‘오랜만에 야구화 신는데?’

입력 2012-07-20 18: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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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타이어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매치 2012' 경기 전 이종범 선수가 야구화 끈을 묶고 있다.

잠실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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