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구단 화력대결…22라운드 중간점검
전북 50득점…제주 46득점으로 턱밑 추격
전북, 이동국 에닝요 드로겟 등 득점 톱 10
제주, 자일 산토스 서동현 “나도 톱10이다”
올 시즌 K리그 화두는 ‘공격 축구’다. 수비 불안 차단과 안정을 위해 ‘지키는 축구’를 펼쳐온 몇몇 구단들조차 표면적으로는 ‘공격 앞으로’를 선언했다. 이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을까. 지난 시즌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닥공(닥치고 공격)’을 기치로 내건 전북 현대는 그 기조를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 시즌 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연이은 대패를 당하는 등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오히려 일찍 위기를 맛본 것이 약이 됐다. 전북과 더불어 눈에 띄는 구단은 제주 유나이티드다. 화력만 놓고 보면 K리그 단독 선두 전북이 전혀 부럽지 않은 제주다.
○닥공의 대표 구단들
추구한 성향은 달랐다. 전북은 국가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이끌 때부터 강한 공격 축구를 펼쳐왔지만 제주는 효율적인 역습 축구를 택했다. 제주 박경훈 감독이 올해 모토로 삼은 ‘방울뱀 축구’도 조용히 탐색전을 벌이다 순식간에 스며들어 맹독을 내뿜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90분 내내 강공을 하기보다는 역습에 포커스를 둔 선택이었다.
그러나 효과는 대등하다. K리그 22라운드까지 전북은 50득점을 올렸고, 제주는 46골을 넣었다. 각각 팀 득점 1,2위다. 실점이 다소 많은 편이지만 골득실차에서 전체 2위를 달리는 팀은 제주다. 전북이 21실점으로 골득실이 +29이고, 27실점의 제주는 골득실 +19를 마크했다.
개인 기록에서도 전북과 제주는 단연 K리그를 주도한다. 프로축구연맹에 등록한 전체 선수 가운데 톱10 순위에 각각 3명씩 이름을 올렸다. 전북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이동국이 중심이 돼 에닝요와 드로겟이 뒤를 받치고 있다. 제주는 역시 토종 스트라이커 서동현이 브라질 공격 듀오 자일-산토스와 함께 한다.
다만 무게 중심이 토종이냐, 외국인 선수냐의 차이일 뿐. 이동국은 13골로 데얀(서울)과 득점 공동선두다. 에닝요와 드로겟은 각각 10골, 8골. 이에 비해 제주는 자일과 산토스가 나란히 11골로 상위권을 형성했고, 서동현이 9골로 용병 듀오를 돕는 형국이다. 공격 포인트를 따지면 도움 9개를 기록한 산토스가 20개로 1위를, 어시스트 7개의 자일이 공격 포인트 18회로 상위권이다. 이동국 역시 꾸준한 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17회(4위)를 올렸다. 골만 넣고 도움 없는 ‘반쪽짜리’ 공격수가 적어도 전북과 제주에선 설 자리가 없다는 점을 보여준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트위터 @yoshik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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