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아이유 만나기 전 꽃단장 ‘이렇게 잘 생겼었나?’

입력 2012-07-26 14:52:3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원효, 알고 보니 훈남 개그맨?’

‘안돼~’ 개그맨 김원효가 코믹한 분장 뒤 훈남 외모를 공개했다.

김원효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이유 만나러 용산으로 출격. 새미의 어드벤쳐 2’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원효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짧은 머리를 한껏 세웠다. ‘개그콘서트’ 무대 위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남성미를 물씬 풍긴다.

김원효는 가수 아이유, 이기광과 함께 8월 2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 2’ 더빙을 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영화 기대하고 있어요”, “와! 잘생긴 김원효다”, “아이유를 만나다니,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이성동, 정명훈, 류정남과 함께 22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어르신’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