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넥센 경기 9회초 무사 1루 넥센 김민성의 타구를 삼성의 김상수 선수가 공중부양으로 병살 아웃시키고 있다.

동아일보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