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밤, ‘별’이 쏟아진다

입력 2012-08-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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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3일 오후 7시부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카스 썸머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개그맨 허경환이 사회를 맡고 DJ DOC, 헬로우비너스, 밴드 ‘카피머신’ 등이 출연한다. 신명나고 역동적인 무대로 유명한 그룹인 DJ DOC는 여름 밤 해운대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카스 후레쉬’ 광고에서 착각녀로 등장한 권나라가 속한 걸그룹 헬로우비너스는 해운대에 어울리는 ‘파도처럼’ 등 열띤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프닝 무대로 펼쳐지는 여성 댄스팀 ‘웨이브야(Waveya)’의 공연도 놓칠 수 없는 무대이다.

낮 12시부터 무대 주변에 ‘카스 게임존’과 ‘카스 체험존’ 을 설치하여, 야구게임과 난타 게임, 주사위 게임 등 신나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캐리커처, 헤나,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카스 캔배틀, 캔탑 쌓기 등의 관객 참여 행사도 벌어진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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