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 핸드폰 공감, 누구도 원망 못해 “빵 터졌다”

입력 2012-08-06 23: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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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핸드폰 공감.

‘자기 전 핸드폰 공감’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개그사이트에는 ‘자기 전 핸드폰 공감’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자기 전 누워서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일을 그린 만화다.

그림에는 잠을 자기 전 누워서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이내 잠이 들면서 핸드폰을 자신의 얼굴에 떨어뜨리고, 얼굴을 강타한 휴대폰 때문에 통증과 함께 강하게 짜증내고 있다.

만화를 본 누리꾼들은 “대박 공감”, “역시 나만 이런 경험있는 게 아니네”, “정말 아프지”,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개그사이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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