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바람, 표정부터 헤어스타일까지 해피콩 판박이 ‘싱크로율 100%’

입력 2012-08-09 16: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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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타의 바람이 해피콩과 붕어빵 직찍사진을 공개했다.

9일 빅스타의 바람은 공식 미투데이에 "빅스타의 맏형 랩퍼 바람입니다! 필독군이 저를 닮았다며 그려준 힙합 해피콩친구!!! 꽉 차도록 저금하면 새싹을 달아주겠데요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리더 필독이 바람의 캐릭터를 해피빈 저금통에 그려 선물한 것으로, 바람은 자신과 닮은 해피콩 인형을 들고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필독이 해피콩에 바람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한 반삭 레게머리를 그려 넣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해피 콩하고 닮았다", "귀엽다", "저금통도 힙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바람이 들고 있는 해피빈 콩 저금통은 네이버의 공익 서비스 해피빈으로 세상의 행복한 변화를 만드는 기부 사업에 복지기관 돕기 등 후원사업에 사용되는 복지후원 저금통이다.

한편, 빅스타는 'HOT BOY (핫보이)'로 파워풀한 퍼포먼스 세련된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출처|빅스타 공식 미투데이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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